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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 마쓰야마의 귤: 맛과 행사 정보 🍊여행 일기/일본 2025. 3. 15. 21:30
마쓰야마는 일본 에히메현에 위치한 아름다운 소도시로, 특히 귤로 유명합니다. 이곳의 귤은 맛이 뛰어나고, 다양한 행사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쓰야마의 귤에 대한 매력과 함께, 제주항공과의 특별 행사 정보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쓰야마의 귤, 그 매력은? 🌟귤의 역사와 유래마쓰야마의 귤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귤 중 하나로, 이 지역의 기후와 토양이 귤 재배에 적합하여 품질이 뛰어납니다. 특히, 마쓰야마의 귤은 달콤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으로, 일본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귤 재배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귤을 맛보는 이유입니다. 마쓰야마 귤의 특징마쓰야마 귤은 일반적인 귤보다 크고, 껍질이 얇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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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도시 마쓰야마 여행의 장점여행 일기/일본 2025. 3. 15. 05:22
마쓰야마는 일본의 소도시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마쓰야마 여행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자연과 문화의 조화 마쓰야마는 시코쿠 섬에 위치해 있으며, 세토내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여행자들에게 항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푸른 바다와 해변이 매력적입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온천에서 따뜻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마쓰야마는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전통적인 축제와 행사를 통해 그들의 문화를 지키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여행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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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5/ Viewing-Viewing!-Viewing / 맨체스터에서 집구하기 / Salford, Litcham Cl / U.K. working holiday워홀 일기 2025. 3. 14. 03:21
영국에 온 지 어언 일주일이 되어갈 무렵 이젠 이 한 몸 일 년이라도 뉘일 곳을 찾아야만 했다. 사실 임시숙소에서 2주 정도 있으면서 찾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었다.집을 구하기 위해 여러 부동산 홈페이지를 추천 받았었다. 이에 대한 특징을 정리해 볼까 한다.사이트 명특징Spare room내가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이다.1. 집주인에게 다이렉트로 연락 가능2. 집 주인에 따라서 메일 / WhatsApp / 둘다 주소를 남겨놓는데 선택해서 연락 가능3. 단 메일로만 연락할 수 있는 사람들은 무료 이벤트중이지 않는 이상 Spare room측에서 얼리버드를 구매해야만 연락가능하다.나의 경우 2주 얼리버드를 구매했다.(£ 23.99)4. 집주인이 언제 사이트를 들어왔었는지 알 수 있다.Zoopla두 번째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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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4/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 몬조개설, BRP수령, Beenetwork승차권 구매 / U.K. working holiday워홀 일기 2025. 3. 14. 03:17
2025.01.23. 왜인지 새벽 4시부터 다 같이 깨버린 하루... 그리고 여느 때와 같이 7시에 움직이기 시작했다.이날의 조식은 역시 토스트 인데 조금 바뀐 점이 있다면 프라이 대신 스크램블을 만들었고, 요구르트가 추가되었다는 점?마지막 조심을 함께 먹고, 다같이 외출준비를 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서로 통성명도 안 했기에 나는 헤어지는 사람이면서 즐거웠던 여행의 추억으로 명함을 드렸다. 난 여전히 선생님들의 성함은 모르지만 서로의 덕담과 아쉬움을 나눴다. 여행 첫날 선생님들이 내가 참 잘 컸다는 이야기를 했었다고 한다. 너무 감사합니다...!!!! 쌤들은 나가시고 나는 11시 53분 열차를 예매해뒀기에 체크아웃 시간까지 꿋꿋이 버텼다. 중간에 호스트님과 새로운 직원으로 보이시는 분의 교육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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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3/ 내가 사랑하는 예술 / 내셔널 갤러리, 뮤지컬 위키드 / U.K. working holiday워홀 일기 2025. 3. 14. 03:13
I have been changed for good-Wicked-2025.01.22. 시차적응은 여전히 못하고... 이날도 일찍 일어났는데 너무 웃긴데 룸메선생님들도 다 같이 이미 4시부터 깨어있었다.조금씩 자다깨다 하다 보니 7시가 되었길래 일어나서 대충 이부자리 정리하고 조식 먹으러 나갔다.전날 오신분들도 시차적응 못하시고 우리보다 더 일찍 나와 계셨다. 날이 너무 흐려서 사실 해가 안 뜬 줄 알았다. 물론 평소에도 8시에나 날이 밝았지만 유독 더 흐렸다.토슷흐 두 짝 든든히 먹고 외출 준비를 했다. 사실 이렇게 조식 먹고 나면 할 게 없어서 그냥 옷 입고 서성인다. 화장하기도 귀찮고... 거의 모든 관광지가 오전 10시부터 오픈이라... 일찍 나갈 거면 랜드마크 돌아다니는 게 끝인듯하다.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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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2/ 함께라서 즐겁고 그리워진다. / 빅벤, 버로우마켓, 테이트 모던, 대영박물관 외 갤러리 방문 / U.K. working holiday워홀 일기 2025. 3. 14. 03:08
영국인들은 친절한 건지 아닌 건지 원잃고 나니 깨달은 소중함25.01.21.7시에 기상한 김에 일기를 마저 작성하기 위해 테이블이 있는 주방으로 갔다.주방으로 가니 밖에는 일출로 인해 너무 예쁜 하늘이 있었다. 일출이 아니라 일몰로 착각할 만큼 아름다웠다. 일기를 작성하고 있자니 룸메 중 한 분이 나오셔서 같이 하늘 감상을 하다가 조식을 먹었다.간단히 토스트를 해주시는 사이 나는 커피를 탔다.간단히 조식을 먹는사이 전날에는 못 봤던 다른 방 분이 들어왔고 그렇게 셋이 수다타임이 열렸다.합류한 친구는 나중에 나이를 물어보니 23살이래서 큰 충격을 받았다. 애기다...친구는 프라하-독일-런던 순으로 2주가량 여행을 하는 중이었고, 계속 민박에서 지냈는데 그때 친해진 분들과 런던에서 만난 썰과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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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홀] #1/ 런던 생각보다 출발이 좋다. / U.K. working holiday워홀 일기 2025. 3. 14. 02:52
언제 시간이 가나 싶던 4개월이 훌쩍 지나갔다.나의 2024년은 지금까지 보다도 더 빠른 듯싶다.1년 새에 석사졸업장도 땄고, 여행도 많이 다녀왔고, 직장인이 되었다가 누구보다 빠르게 퇴사도 했고, 공황장애도 겪어보고, 첫 아트페어도 나가보고, 프리랜서로서 일도 여럿 받아서 해봤다.이 일들이 어떤 성장을 겪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 나름 바삐 살았다 이야기할 수 있다.한국에서는 자취방 이사와 본가 이사때문에 정말 내 짐을 싹 정리했었다. 그 과정이 꽤 길고 힘이 많이 들어갔다. 새삼 사람은 정말 많은 물건과 함께 한다는 걸 느꼈다. 조금 덜 함께해도 될 듯싶은데, 책은 포기하고 싶지 않다.나는 출발했다! 영국으로!!25.01.20.새벽 3시 기상해서 4시에 아빠와 함께 전주에서 인천공항으로 출..